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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진재영, 제주 초호화 럭셔리하우스 大공개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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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승훈 기자] 배우 진재영이 남다른 감성이 느껴지는 제주 로망 하우스를 공개하면서 팬들에게 부러움을 안겼다.

지난 2일 오후 진재영은 개인 SNS에 "사진첩에 2년전 오늘이래요. '되도록이면 큰창을 많이 달아주세요' 했던 소원대로, 집안 곳곳 큰창이 많아요"라며 제주도 집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이어 진재영은 "처음엔 제주도는 바람이 많이 불고, 태풍시 비도 많이 와서 폴딩도어가 너무 크면 흔들리고 물 샐 수 있다고 엄청 다들 말렸었는데 '그래도 달아주세요' 했던게 요즘 집콕 생활 중 지금 생각해도 제일 잘한 거 같아요"라며 큰 창이 인상적인 화장실과 거실을 자랑했다.

특히 진재영은 "많이 물어 오시는데 저는 서울 생활 정리, 회사 이사부터 집공사까지 한 5년 걸린 거 같아요. 공사기간이 1년이 넘게 걸렸고. 공사 때문에 제주 내려와 렌트집만 2년을 살았는데. 눈물났던 그 시간들이 이제는 추억이되네용"이라며 럭셔리 하우스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평소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진재영은 연달아 셀카도 게재하면서 변함없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예뻐요", "상큼한 여우 같아요", "뒤에 배경이 하와이인줄 알았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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