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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박민영, 박진주가 보낸 커피차에 하트 "귀여워서 깨물어버리고 싶어"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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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박민영이 박진주가 보낸 커피차에 기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9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촬영 현장에 도착한 커피차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커피차는 배우 박진주가 보낸 것으로, 두 사람은 '그녀의 사생활'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진주는 '박민영 언니의 장점'이라는 일기를 써서 재치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봐도봐도 예쁘다. 생각보다 많이 착하다. 나눌 줄 안다. 밥도 잘 사주시고 여행 가서도 택시비도 내주시고 숙소도 언니가 해주셨다. 현명하다. 책임감이 강하다. 연기를 잘한다. 부지런하고 일을 즐기는 편이다. 효녀다. 마음이 따스하다. 귀엽다'라는 문구로 박민영을 칭찬했다.

박민영 역시 "또다시 일기를 써서 나에게 보내주었다"며 "귀여워서 깨물어버리고 싶은 건 네가 처음이야 #씹덕의 아이콘 사랑해"라며 박진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민영은 현재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목해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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