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이상아, 낸시랭과 이혼 아픔 공감대? "계속 여운이 남네"‥의외의 친분 [★SHO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최근 '애로부부' 하차 소식을 전한 배우 이상아가 아티스트 낸시랭과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25일인 오늘 배우 이상아가 개인 SNS를 통해서 "낸시랭 전시회 방문..갈께 갈께 하다 오늘에서야.."라면서 "그림에 문외한인 내가..낸시랭 작품에 푹 빠졌다, 계속 여운이 남네~~"란 작품 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상아는 작가 낸시랭의 작품 앞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이혼의 아픔이 있는 만큼 서로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두터운 친분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3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이상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을 통해 "힘들어 했던 일.. 첫 녹화 후..나 못하겠어 빼주세요 했던..오늘에서야 내려놨다. 내 정신력과의 싸움에서 내가 졌다"라며 "기획할 때부터 MC선정까지 함께 의논하며 의기양양하게 시작했던 '애로부부' 생각보다 현실에선 녹화 분위기가 녹록치 않았다. 끝까지 해내지 못한 것이 너무 미안하다. 나한텐 예능이 아닌 다큐였다"며 채널A '애로부부'에서 하차하는 심경을 털어놨다.

/ssu0818@osen.co.kr

[사진] '이상아SNS' 캡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