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송중기, '보고타' 촬영 중단으로 귀국 "2주간 자가 격리하며 휴식"
해외 촬영 중이던 영화 ‘보고타’ 측이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중단하고 귀국한 가운데, 주연 배우 송중기 이희준 등이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24일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송중기 씨가 오늘 새벽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며 “건강에 이상은 없고 자발적으로 2주간 자가 격리 방침을 지키면서 휴식할 예정이다”라고
- 서울경제
- 2020-03-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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