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외교 해법 주장한 푸틴, 김정은에 그 메시지 전해야"
[보스토치니=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년 만에 북한을 방문한 가운데, 미 백악관은 푸틴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에게 외교를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을 촉구해야 한다고 18일(현지시각) 강조했다. 사진은 김(왼쪽) 위원장이 지난해 9월13일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하면서 악수하는 모습. 2024.
- 뉴시스
- 2024-06-19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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