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정상외교에 바빠진 북한 외교라인…'한산한' 대남라인과 대비
최선희 북한 외무상(가운데). 2019.2.2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서재준 북한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정상 외교'에 나서면서 북한의 외교라인도 바빠진 모양새다. 반면 현안이 없는 대남라인은 마치 실무에서 배제된 듯 활동 자체가 저조해 극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북한의 외교 수
- 뉴스1
- 2023-10-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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