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위협' 언급한 김정은의 속내…예측 불가능한 북한의 외교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미 국무부 제공) 2018.10.8/뉴스1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이 회고록을 통해 공개한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의 일화는 복잡다단한 정세에서 '이익'에 초점을 맞춘 북한식 외교 전략의 일면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폼페이오 전 장관은 24일(현지
- 뉴스1
- 2023-01-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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