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러 도네츠크 수장, 김정은에 축전… "양자 협조 확신"
데니스 푸실린 친러시아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수장.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세력인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이 광복절을 맞은 북한에 축전을 보내 상호 협력 의사를 강조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제니스 푸실린 DPR 수장이 지난 15일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에게 보낸 축전을 17일 보도했다. 푸실
- 뉴스1
- 2022-08-1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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