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에 충성이 곧 윤리도덕"…유교적 가치 강조하는 북한
평양 시민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북한이 체제와 최고지도자에 대한 충성을 정치사상적 문제가 아닌 윤리도덕적인 근본적 가치로 받아들이도록 주민들에게 요구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1면 사설에서 "윤리도덕에 관한 문제는 단순히 사람들의 인품에 관한 문제만이 아니라 혁명의 운명과 전도와 관련되는 중차대한 문제"라며 김
- 연합뉴스
- 2022-07-0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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