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전업주부 1만4천명 연백평야 동원령…극심한 식량난에 긴급조치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농업부문에서 올해 반드시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농사를 잘 짓는 것은 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다그치기 위한 최우선적 전투 과업"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당 총비서는 지난 15일 전원회의에서 "인민들의 식량 형편(상황)이 긴장해지고 있다"라며 식량 부족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
- 뉴스1
- 2021-06-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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