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체제 들어 적극적 재난대처…재난관리 협력해야"
함경남도 태풍피해 현장에서 회의하는 김정은 (서울=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5일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본 함경남도에서 노동당 정무국 확대회의를 열었다고 조선중앙TV가 6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이 회의에서 함경남북도에 파견됐던 당 부위원장들로부터 태풍 피해상황을 상세히 보고받고 인명피해와 농경지 침수를 최소화하기 위한 태풍 대응방안
- 연합뉴스
- 2020-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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