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김정은과 못 만나 아쉽다"…한일 관계 개선은 스가에게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재임 기간 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이 실현되지 못해 아쉽다며, 한·일 관계와 러·일 평화조약 체결 등은 후임자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에게 맡기겠다고 밝혔다. 26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아베 전 총리는 지난
- 뉴스1
- 2020-09-2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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