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WSJ 등 외신 "김정은 사과, 남북관계 전환점 될 수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 AFP=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외신들은 25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리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사과한 것은 군사적 긴장 고조를 낮추려는 의도가 있다고 평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북한 독재자의 사과는 이례적"이라며 "북한이 남한 민간인을 살해했을 때 연민이나 유감을 표현한 적은 있지만
- 뉴스1
- 2020-09-26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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