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수재민들, 김정은에 감사 편지…"농사로 보답하겠다"
김정은, 운전석에서 내려 주민들 위로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수해현장에 직접 방문한 뒤 전시 등 유사시 사용하기 위해 비축한 전략물자와 식량을 풀어 수재민 지원에 쓰도록 지시했다고 8월 7일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운전석에서 내려 주민들에게 웃으며 다가가고 있다. [조선중앙TV 화면] [국내에서만 사
- 연합뉴스
- 2020-08-13 07:1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