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직접 승용차 몰고 황해북도 홍수 피해 현장 방문
【서울=뉴시스】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금성뜨락또르(트랙터)공장을 찾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TV가 15일 보도했다. 이날 시찰에는 박봉주 내각총리, 오수용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조용원 당중앙위원회 부부장이 동행했다. 11일만에 공개행보에 나선 김 위원장은 신형 천리마-804호 트랙터를 시찰하며 생산공정 자동화 등 공장 시설 현대화 공사를 지시했다고 조선
- 뉴시스
- 2020-08-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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