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기관지 공동논설…김정은 헌신 부각하며 민심다잡기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대북제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헌신과 체제수호 의지를 내세우며 민심 다잡기에 나섰다. 노동당 기관지인 일간 노동신문과 월간 정치이론잡지 '근로자'는 2일 '우리 당의 정치는 인민 대중 제일주의 정치이다'라는 장문의 공동논설에서 "김정은 동지의 정치는 철저
- 연합뉴스
- 2020-06-0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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