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김정은 중태설' 보도에 "논평 삼가겠다"
스가 요시히데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후 위독한 상태라는 미국 언론의 보도에 관해 일본 정부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2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김 위원장이 수술 후 중태라는 보도에 관해 "하나하나에 관해 논평을 삼가고 싶다. 계속 미
- 연합뉴스
- 2020-04-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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