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발언에 남북관계 휘청…北 연락사무소 협의 요청할 듯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산의 남측 시설 철거를 지시하면서, 단절된 남북관계는 더욱 얼어붙을 전망이다. 북한이 지속되는 대북제재 속에서 자력갱생을 강조하며 경제 발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김 위원장이 이번 발언으로 남북관계의 근본적 전환을 시사하면서, 향후 남북간 경제협력에도 빨간불이 들어왔
- 뉴스1
- 2019-10-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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