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北 노동당 창건일…관영매체 '김정은 유일영도' 강조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북한은 노동당 창건 74주년인 10일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일심단결'을 촉구했다. 올해는 정주년(5·10년 단위로 꺾어지는 해)이 아니어서 전반적으로 조용하게 치러지는 모양새다. 매체들에 따르면 북한은 이번 당 창건일을 맞아 삼지연관현악단 음악회와 시낭송모임, 무도회 등 소규모 일반 축하
- 연합뉴스
- 2019-10-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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