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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근의 묵언] 용균이 어머니, 우리는 작은 사람이 아닙니다
[경향신문] 국회에서 단식투쟁을 했던 사람들이 잊혀지지 않는다. 시간이 무심히 흘러 의로운 싸움이 태연히 과거가 되어가고 있음- 2021-01-16 03:0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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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의 미술소환] 예술가의 영점 조정
[경향신문] 며칠 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공성훈의 작가노트를 보았다. “과거에는 미술이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 2021-01-16 03:00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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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스트의 공통점, 경제에 무능하다
미국의 연방 의회, 일명 ‘캐피털 힐’. 대통령이 신년 국정 연설 중이다. 대통령, 부통령, 상·하원 의원과 대법관까지 모두- 2021-01-16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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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들 재롱 부럽냐고? 나의 싸움 자랑스럽다
10년 전 겨울, 수습기자 시절 매주 수요일이면 서울 종로구 옛 일본 대사관 앞에 갔다.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2021-01-16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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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눈길도 넘은 차, 서울서 울었다...폭설 그날 고급차의 굴욕
기습 폭설이 내린 지난 6일 서울 광화문에서 일하는 직장인 A(56)씨는 최악 ‘퇴근 지옥’을 맛봤다. 회사에서 차를 몰고 출- 2021-01-16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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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하게 불러야 더 슬픈… “군대서 이 노래 모르면 밥 안 줍니다”
작가이자 철학자 칼릴 지브란은 “인간이 입술에 올릴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단어”가 ‘어머니’라고 했다. 굳이 칼릴 지브란을- 2021-01-16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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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줌마] 가짜 칼럼입니다
“이거, 직접 쓴 칼럼 맞나요?” 그제도 이런 메일을 받았습니다. 조금 뜸해졌나 싶더니, 다시 문의가 옵니다. 제가 쓴 칼럼이- 2021-01-16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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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주말] ‘한국의 지베르니’ 라는 안동 ‘비밀의 숲'
잘 알려진 명소 둘러보기에도 시간이 모자란 안동이지만, 요즘 대세 여행지를 건너뛸 순 없다. 이국적인 풍경과 분위기로 소셜미디- 2021-01-16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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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머슬자매가 말하는 ‘근육이란 무엇인가'
지난해 10월 25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노보텔 앰배서더에 마련된 ‘머슬마니아' 무대에 두 자매가 섰다. 언니는 검은색 가죽- 2021-01-16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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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달호의 오늘도, 편의점] “축하합니다, 음성입니다”
‘검체 접수’ 현수막이 걸린 천막 앞에는 벌써 긴 줄이 늘어서 있었다. 1미터씩 거리를 둔 대열 꽁무니에 엉거주춤 자리를 정하- 2021-01-16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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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을 장애물로 알고 스톱... 無人 첨단 경전철의 역설
폭설이 내린 지난 6일 오후, 경기 용인시 용인경전철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강남대역 인근 경전철 차량이 역사 출입문에 제대로- 2021-01-16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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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주말] 강경화 장관의 투자 수익률은 150%?... 증시는 지금 여성 시대
60%.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던 지난 13일 기준 서울대 의대 안규리 교수의 주식 투자 수익률이다. 안 교수는 2019년- 2021-01-16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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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 체육회 선거도 포퓰리즘인가
‘체육 대통령’이라 불리는 임기 4년의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18일에 치러진다. 62개 종목 단체, 17개 시·도 체육회를 산하- 2021-01-16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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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희의 영화 같은 하루] [2] Not All the Time
“어떤 이들은 가는 곳마다 행복이 되고, 어떤 이들은 떠날 때마다 행복이 된다(Some cause happiness where- 2021-01-16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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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형의 애정만세] 일주일에 한 번씩 꽃을 산다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커다란 나무 화분을 들였다. 강아지나 고양이와는 살 자신이 없지만 그렇다고 그냥 혼자 지내기는 적적했다.- 2021-01-16 03:00
-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