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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유재석 제치고 '압도적 1위' 등극…'관절 보호' 김종국=꼴찌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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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유재석 제치고 '압도적 1위' 등극…'관절 보호' 김종국=꼴찌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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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송지효가 히든 미션 달리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아이들(i-dle) 멤버 미연이 게스트로 출격한 가운데, '쪼개는 승부사'를 주제로 조개를 하나씩 쟁취해 최종 조개 깨기 대결에서 깨지지 않으면 승리하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오프닝 전, 3팀으로 나눠진 멤버들과 미연은 뜬금없이 터진 신호탄에 맞춰 히든 미션인 달리기를 시작했다.

특히 미연과 지예은은 달리기 미션임을 눈치챘음에도 서로 안부를 나누며 달리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이후 오프닝에서는 '런닝맨' 달리기 순위가 공개됐다.



1등은 23.83초의 송지효로 압도적인 일위를 차지했다.

이어 양세찬이 28.40초로 2등을, 유재석이 30.13초로 3등을 기록했으며 순서대로 최다니엘, 하하, 지석진, 미연, 지예은이 이름을 올렸다.


김종국이 1분이 넘는 기록으로 꼴찌를 차지하자 지예은은 두 눈이 커진 채로 놀란 모습을 보였고, 김종국과 같은 조였던 양세찬은 "종국이 형은 안 뛰었다"며 그가 관절이 상한다는 이유로 제대로 뛰지 않았음을 밝혔다.

이후 멤버들과 미연은 히든 미션의 순위대로 조개를 선택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