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직원에 대한 '갑질'로 직무가 배제된 박정택 육군 수도군단장이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지난달 28일 밤 10시 20분쯤 화성에서 한 시민이 '음주 운전이 의심되는 사람이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곧바로 출동한 경찰이 박 군단장을 붙잡아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면허정지 수치였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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