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와 단독 제휴 체결

[박선혜 기자]

노블레스 수현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와 단독 제휴를 체결했다. / 사진제공=노블레스 수현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지난 7월 9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와 단독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가톨릭 의대 동문 및 자녀, 그 가족은 가입비 할인, 미팅파티 우선 참석 등 다양한 전용 혜택을 통해 노블레스 수현의 프라이빗 결혼정보서비스를 보다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노블레스 수현은 전문직 성혼에 특화된 프리미엄 상류층결혼정보회사로, 현재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 회원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입 회원의 수준에 맞춘 1:1 큐레이션 매칭, 프라이빗 맞선, VIP 파티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높은 성혼율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특히 노블레스 수현의 대표가 직접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결혼상담서비스' 개발위원으로 활동하며, 바른 결혼정보문화 정착과 산업 표준화에 기여하고 있어 전문직 고객은 물론 다양한 계층에서 폭넓게 선택받는 결혼정보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노블레스 수현이 단독 제휴를 맺은 이번 가톨릭의대 총동문회와의 협력은 전문성과 가치관이 유사한 인연을 찾고자 하는 동문들에게 실질적인 매칭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회원 간 공통된 사회적 배경과 신뢰를 바탕으로 보다 깊이 있는 만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 제휴를 총괄한 노블레스 수현 최봉진 전무는 "가톨릭의대 동문분들께 노블레스 수현의 고품격 서비스를 전용 혜택과 함께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각계 전문직 커뮤니티와의 단독 제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서울 본사를 포함해 대구지사와 광주지사, 부산지사, 대전지사를 통해 전문직 성혼 매칭 외에도, 미혼 남녀의 결혼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롯데컬처웍스와 함께하는 '무비 플러팅(Movie Flirting)'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정기적으로 기획하고 있다"며 "오는 7월 18일에는 60:60 규모의 대규모 스피드 데이팅 행사 '무비 플러팅 번외편', 25일에는 노블레스 수현 정회원 전용 정규 미팅 파티가 개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의 정규 파티 및 각종 매칭 이벤트는 상시 모집 중이며, 실질적인 인연을 원하는 미혼 남녀라면 누구나 공식 채널을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지난 4월 독특한 방식의 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서울 시내에 브랜드가 래핑된 화이트 리무진을 운행하며, QR코드를 통한 '이상형 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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