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여왕 손연재가 소박한 일상을 공유했다.
손연재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카페 나들이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연노랑 셔츠에 검정 바이커 쇼츠, 실내화처럼 편한 메리제인 슈즈까지 평범한 조합인데도 손연재는 모델처럼 화면을 장악했다.
손연재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카페 나들이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연노랑 셔츠에 검정 바이커 쇼츠, 실내화처럼 편한 메리제인 슈즈까지 평범한 조합인데도 손연재는 모델처럼 화면을 장악했다.
손연재가 소박한 일상을 공유했다.사진=손연재 SNS |
음식이 담긴 브런치 접시를 앞에 두고 팔짱을 낀 포즈, 가방 속을 뒤적이며 테이크아웃 박스를 꺼내는 순간까지 연출 없이 흘러나온 컷들이 더 눈길을 끌었다.
특히 첫 컷에서는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며 발을 고쳐 신는 모습이 담겼다. 무심한 듯 신경 쓴 손연재의 제스처에 팬들은 “브런치 카페에서 마주친 느낌”, “현실에 있다면 입덕한다”는 댓글을 남겼다.
육아대신 브런치를 들고있는 손끝이 말해주는 하루였다.
한편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혼집을 처음 공개했다. 그는 “신혼집은 잠깐 사는 집”이라며 “공사 끝나면 72억 원에 매입한 이태원 단독주택으로 이사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9세 연상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