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8톤 화물차가 고속도로 중앙분리대를 충돌하면서 튄 차량 파편에 반대편에서 주행하던 다른 승용차 운전자도 찰과상을 입었고, 한동안 주변 교통도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25톤 화물차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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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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