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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빽가, 신지 결혼 알고 있었다…"예비신랑 문원, 내 母 빈소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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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빽가, 신지 결혼 알고 있었다…"예비신랑 문원, 내 母 빈소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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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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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빽가가 신지의 결혼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빽가, 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가 "김종민도 결혼했고 신지도 결혼한다"며 신지의 결혼 소식을 언급했다. 빽가는 "미치겠다. 갑자기 주변에서 '야 너는?' 이런다"고 털어놨다.

그는 신지의 결혼을 알고 있었다며 "이미 저희 멤버들하고 신지 남편되실 분은 저희끼리 이미 다 만났었다. 특히 저희 어머니 장례 할 때도 계속 와 계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저희 행사보다 그분들 결혼이 더 중요하다"며 축하했다.

한편 신지는 지난 23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예비신랑은 7살 연하 가수 문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말께 연인 관계로 발전해 내년 상반기 결혼식을 올린다. 또한 지난 2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이미 웨딩촬영을 마친 상태다.

앞서 김종민은 지난 4월 11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신지도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