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이시영, 주취자로 지구대行 "집에 들어가란 경찰에 드라마 들어간다고 무한반복"('짠한형')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원문보기

이시영, 주취자로 지구대行 "집에 들어가란 경찰에 드라마 들어간다고 무한반복"('짠한형')

속보
경찰, '대규모 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이시영이 지구대에 갔던 만취 일화를 공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배우 이시영, 정상훈, 김다솜이 출연했다.

이날 이시영은 "평소 술을 좋아한다. 술 마시고 너무 크게 실수하면 소름이 쫙 끼치면서 당분간 안 마시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시영은 "경찰서에 간 적도 있다. 그때 연기자였는데 진짜 큰일이 날 뻔 했구나 싶다. 기억이 안 나더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날에 대해 이시영은 "대리운전을 했는데 내가 못 일어나니가 대리 기사님이 지구대에 데리고 가주셨다. 되게 좋은 분이셨던 것"이라며 "내가 경찰 아저씨한테 밤새도록 계속 한 말만 반복했다고 하더라. '집에 들어가셔야죠'라고 하시면 저는 '드라마 들어갈 거에요'라고 했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시영은 "다음날 대리 기사님께 연락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