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못함' 응답은 33.5%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둘째 주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59.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23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2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취임 둘째 주 국정수행 평가에 대해 '잘함'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59.3%로 나타났습니다. '잘못함'이라는 응답은 33.5% 였습니다.
리얼미터는 G7 정상회의와 코스피지수 3000 돌파 등이 주 초반 국정지지도가 오르는데 영향을 줬지만 주 후반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검증 논란과 부동산 시장 과열 등으로 하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사개요〉
조사의뢰: 에너지경제신문
조사기관: 리얼미터
조사일시: 2025년 6월 16일~6월 20일
리얼미터는 G7 정상회의와 코스피지수 3000 돌파 등이 주 초반 국정지지도가 오르는데 영향을 줬지만 주 후반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검증 논란과 부동산 시장 과열 등으로 하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사개요〉
조사의뢰: 에너지경제신문
조사기관: 리얼미터
조사일시: 2025년 6월 16일~6월 20일
조사방법: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박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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