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MHN스포츠 언론사 이미지

박명수, 공금 횡령 위기 맞았다...최다니엘 고발, 김대호 증언까지 (위대한 가이드2)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원문보기

박명수, 공금 횡령 위기 맞았다...최다니엘 고발, 김대호 증언까지 (위대한 가이드2)

속보
산사태로 3호국도 산청-진주 방면 통행 제한

(MHN 정에스더 기자) '위대한 가이드2' 박명수가 최다니엘에게 총무 자리를 내준다.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의 요르단 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최다니엘은 그간 총무를 맡아왔던 박명수의 만행을 고발하며 쿠데타를 예고한다. 이에 김대호 역시 박명수의 공금 횡령 사건을 증언해 관심을 집중 시켰다고.



이어 처음으로 총무를 맡게 된 최다니엘은 요르단 도착 직후 공금을 분실한 사실이 드러나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과연 공금의 행방은 어디로 갔을지 궁금증을 모으는 한편, 총무 최다니엘이 지켜보던 멤버들을 향해 서운함을 토로하자 박명수는 "우린 경쟁자야!"라고 일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후 멤버들은 요르단 국왕까지 사랑한 현지인 맛집에서 팔라펠, 후무스 등 각종 현지식을 맛본 후 미식 여행에 눈을 뜨게 된다. 특히 요르단 대표 디저트라는 쿠나파를 맛본 후엔 네 사람 모두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이에 박명수는 "이건 무조건 한국에 들여와야 한다"라며 사업 계획까지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평소 디저트를 즐기지 않는다고 하던 김대호조차 역대급 찬양을 이어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위대한 가이드2'는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MHN DB,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