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16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 열린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특별전 '일본미술, 네 가지 시선' 언론공개회에서 참석자들이 가을풀무니 고소데를 살펴보고 있다. '가을풀무늬 고소데(소맷부리가 짧은 기모노)'는 일본 장식 화풍의 대가로 알려진 에도 시대의 화가 오가타 고린이 직접 가을풀무늬를 그려 넣은 옷으로, 도쿄국립박물관의 대표 전시품이다. 2025.6.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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