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자는 SNS에 시급한 순서대로 채무를 다 갚았고 어떤 불법도 없었다며 세비와 기타 소득은 생활과 채무 변제에 쓰고 나머지는 거의 헌금으로 낸 것 같다고 적었습니다.
또, 어려울 때마다 공부했고, 까다롭고 어려운 외국 학교들을 다 정식으로 다녔다며 모든 증빙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자신의 입법활동을 아들이 대학원서에 쓴 적이 없고, 자신이 그렇게 하도록 했다고 재차 반론을 폈습니다.
특히 아들의 고교 시절 홍콩대 연구인턴 특혜 의혹에는, 채용 경위와 당시 아들의 역할 등이 담긴 담당 교수의 편지를 공개하며, 부모도 형제도 돕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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