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인도에서 발생한 에어인디아 추락 사고와 관련해 국내 항공사에 안전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국토부는 어제(12일) 모든 국내 항공사와 지방항공청 등에 공문을 보내 운항과 정비 규정 준수는 물론, 비행 전 점검과 조종사 브리핑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또 기상 모니터링과 비정상 상황 시 무리한 운항을 차단할 것도 지시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에어인디아 사고 기종인 보잉 787 드림라이너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시행 여부도 검토 중입니다.
현재 해당 기종은 대한항공과 에어프레미아가 총 30대 운영 중입니다.
국토부는 드림라이너를 제조한 미국 연방항공청의 대응을 주시하며 비상 안전 감독 체제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국토부는 어제(12일) 모든 국내 항공사와 지방항공청 등에 공문을 보내 운항과 정비 규정 준수는 물론, 비행 전 점검과 조종사 브리핑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또 기상 모니터링과 비정상 상황 시 무리한 운항을 차단할 것도 지시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에어인디아 사고 기종인 보잉 787 드림라이너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시행 여부도 검토 중입니다.
현재 해당 기종은 대한항공과 에어프레미아가 총 30대 운영 중입니다.
국토부는 드림라이너를 제조한 미국 연방항공청의 대응을 주시하며 비상 안전 감독 체제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국토부 #에어인디아 #항공사고 #항공안전 #항공기추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강(kimsookang@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