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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왼쪽 두번째부터)이 박현숙 소방가족 희망나눔 대표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일 소방가족 희망나눔(대표 박현숙)에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희망나눔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다 순직한 소방공무원 유가족들이 참여해 2022년 설립한 소방청 소속 공익법인이다.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과 그 가족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희망나눔에 기부했다.
이상훈 공단 이사장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신 소방관과 가족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과 배려의 가치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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