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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조작' 의혹 리박스쿨 "댓글은 공론장·국민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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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조작' 의혹 리박스쿨 "댓글은 공론장·국민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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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댓글 여론조작 의혹을 받는 보수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이 자신들의 활동은 정치적 목적이나 불법적 활동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리박스쿨은 오늘 입장문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의 프레임 조작과 언론의 왜곡 보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댓글은 공화주의 정치철학에서 말하는 공론장이라면서, 공론장은 주권자인 국민 모두의 것이며, 이를 통해 국민은 자신의 의견을 직접 표현할 권리를 가진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런데도 최근 이재명 후보 선대위와 일부 편향된 언론이 정당한 시민들의 댓글 활동을 '불법 댓글 공작'이라고 한다며 이는 심각한 명예훼손이자, 국민 주권 모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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