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당국이 중국의 무력 통일정책에 협조한 혐의로 대만 연예인 20여 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대만의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는 국회격인 입법원 외교·국방위원회에서 관련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중국의 무력통일정책에 협조한 대만 연예인 20여명을 일차적으로 특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위원회는 주무 기관인 문화부와 함께 이들 연예인을 조사하고 있다면서 객관적인 물증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윤택]
대만의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는 국회격인 입법원 외교·국방위원회에서 관련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중국의 무력통일정책에 협조한 대만 연예인 20여명을 일차적으로 특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위원회는 주무 기관인 문화부와 함께 이들 연예인을 조사하고 있다면서 객관적인 물증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윤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