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이 핵심 인물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휴대전화 포렌식을 참관하기 위해 공수처에 출석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오늘 오전 임 전 사단장 휴대전화의 포렌식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기자들과 만나 공수처가 여러 우회 경로를 통해 전자 정보를 확인했고 구명 로비가 없었다는 게 밝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오늘 오전 임 전 사단장 휴대전화의 포렌식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기자들과 만나 공수처가 여러 우회 경로를 통해 전자 정보를 확인했고 구명 로비가 없었다는 게 밝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수처는 지난달 30일에도 임 전 사단장을 불러 휴대전화 포렌식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공수처는 또 어제(8일)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사건 당시 자료를 확보한 만큼, 이른바 'VIP 격노설'을 규명하는 데 속도가 붙을지 주목됩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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