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핌 언론사 이미지

공수처 수사관 결원 2명 충원...정원 40명 채울 계획

뉴스핌
원문보기

공수처 수사관 결원 2명 충원...정원 40명 채울 계획

서울맑음 / 2.7 °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올해 첫 채용으로 6급 수사관 2명 채용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수처는 이번 채용을 통해 수사관 정원 40명을 채울 계획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25일 '서울중앙지법 영장 기각' 은폐 의혹과 관련해 "국회 답변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기 과천시 공수처 모습. [사진=뉴스핌 DB]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25일 '서울중앙지법 영장 기각' 은폐 의혹과 관련해 "국회 답변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기 과천시 공수처 모습. [사진=뉴스핌 DB]


수사관은 고위공직자범죄 등에 대한 수사에 관하여 범죄의 혐의가 있다고 판단되면 범인, 범죄사실과 증거를 수사하는 등 사법경찰관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수처 수사관으로 지원하려면 관련 규정에 따라 일정한 자격이나 경력을 구비해야 한다. 임기는 6년이고 연임할 수 있으며, 정년은 60세다.

응시요건은 변호사 자격을 보유해야 하고, 수사·조사업무 수행 공무원, 공수처 규칙으로 정하는 조사업무 수행 경력자 중 하나여야 한다.

채용은 공고 및 원서접수,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순서로 진행된다.


공고기간은 4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이며, 원서접수는 4월 28일 부터 5월 9일까지 이뤄진다.

공고문은 공수처 홈페이지와 나라일터에서 볼 수 있다.

원서접수는 인터넷 원서접수 전문사이트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진행된다.


abc123@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