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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사기' 이수지 "가슴수술 욕심…집은 죽을 때 까지 안 사" (관상학개론)[종합]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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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사기 피해 이후 상처를 드러냈다.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관상학개론'에는 '자식 두고 관상집 도장깨러 온 #이수지 무당'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수지는 관상집에 자신의 이동수 등에 대해 궁금함을 가졌다. 성준은 "아직 잘 풀린게 아니다. 40대 이후 더 잘 될 것이며 일적인 욕심이 강하니 계속 일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가슴수술 생각이 있었다. 더 크게 하고 싶었는데 남편이 반대해서 하지 않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송해나는 최근 전세사기를 당한 이수지의 금전운을 물었다. 이수지는 "아주 고통스러운 시기였다. 다시 떠올려도 눈물이 난다"고 호소했다.

성준은 "3년후부터 금전운이 강하게 들어온다. 2년 후 가을부터 매매 운이 들어온다"고 했지만, 이수지는 "하지만 저는 죽을 때까지 집을 사지 않을 거다. 두 번 다시 사기를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성준은 "회사를 옮겨도 되고 안 옮겨도 되는데 45세 전후로 옮기는 게 더 좋다. 40대 중반에는 더 좋은 제안이 들어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2023년 분양사기로 4억 원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사진 = 유튜브 '관상학개론'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