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지난 3월 11일자 및 3월 12일자 경제면에 <조선업노조, 민노총에 반기 노사정대화 먼저 요청했다> 등의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조선노연은 금속노조 산하조직이 아니기 때문에 민주노총이 상급단체가 아닌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금속노조와 조선노연은 “조선노연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와 진행한 간담회 목적은 ‘노사정 대화를 제안’한 것이 아니라 ‘노사 간의 대화체 중재 요청’이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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