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인재 채용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에서 100명 내외의 신입 행원을 뽑는 등 채용문이 열린 것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올해 상반기 110명 규모의 신입 행원을 채용한다. 채용 부문은 UB(유니버설 뱅커), 전역 장교, 보훈, ESG 동반성장 등 총 4개 부문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2차 면접으로 6월 중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올해 상반기 110명 규모의 신입 행원을 채용한다. 채용 부문은 UB(유니버설 뱅커), 전역 장교, 보훈, ESG 동반성장 등 총 4개 부문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2차 면접으로 6월 중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도 총 90명의 신입 행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일반직 신입 행원은 개인·기업금융 직무에 대해 일반 및 지역인재 분야로 구분해 진행한다. 이번 채용부터 지역인재 전형도 추가됐다. 공개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1·2차 면접 순이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채용 서류 접수 기간은 각각 4월 4일과 3월 31일까지다.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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