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국회도 책임을 묻는 차원에서 총선과 대선을 같이 치르는 게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수석부대표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개인적 생각으로는 국회도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재신임받을 필요는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당에서 이 같은 방안을 논의한 적은 없고 다시 비상계엄 선포가 있을 수 있는 만큼 탄핵 국면이 정리되기 전까진 의원직 사퇴를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수석부대표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개인적 생각으로는 국회도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재신임받을 필요는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당에서 이 같은 방안을 논의한 적은 없고 다시 비상계엄 선포가 있을 수 있는 만큼 탄핵 국면이 정리되기 전까진 의원직 사퇴를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은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파면 결정을 촉구하면서, 필요하다면 국회의원들이 모두 총사퇴하고 총선을 다시 치르자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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