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 |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21일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지역 기업인 세계식품의 2차 채용 면접 대행 서비스를 했다.
이 서비스는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구인기업의 신청을 받아 구인 공고와 함께 구직자를 대상으로 서류를 접수하고 면접장 등을 제공한다.
앞서 세계식품은 올해 1월 채용 면접 대행 서비스를 활용해 42명을 채용했다. 이번 2차 채용 면접 대행 서비스로 30명을 추가로 채용한다.
울주군 삼남읍 방기로에 있는 세계식품은 울주군 이전 및 공장 증설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HACCP)의 인증을 마치고 세 번째 공장을 가동하게 되면 더 많은 인원을 충원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이 매칭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 교육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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