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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유담 양.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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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정준호 아내 이하정이 딸 정유담(6)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방송인 이하정은 최근 본인 소셜미디어에 "청소도 열심히 했지요"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유담 양은 청소기로 집 청소를 했다.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훈훈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특히 앙증맞은 뒷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준호는 1995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해바라기'(1998~1999) '역전의 여왕'(2010~2011) 'SKY 캐슬'(2018~2019), 영화 '두사부일체'(2001) '가문의 영광'(2002) '공공의 적 2'(2005) '투사부일체'(2006) '인천상륙작전'(2016) '히트맨'(2020) 등에 출연했다.
정준호는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히트맨2'로 인사했다.
이하정은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뽀뽀뽀 아이조아' '우리말 나들이' '6시 뉴스 매거진' 등을 진행했다.
2011년 12월 TV조선이 개국하면서 MBC를 퇴사하고 TV조선으로 이직했다. 2020년 2월 TV조선을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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