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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월)

24기 영자, 연봉 공개한 영호에 “달라보여”…핑크빛 무드 예고 [TV 핫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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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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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4기 영자가 영호에 대한 달라진 태도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할 예정이다.

19일 밤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영호에 확 달라진 태도를 보이는 영자의 변화를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날 영자는 어렵게 따낸 ‘슈퍼 데이트권’을 누구에게 쓸지 고민에 잠긴다. 영자는 다른 솔로녀들에게 “나 영수 오빠랑 (데이트) 나갈까”라고 슬쩍 물어본다. 하지만 솔로녀들은 “사랑인 사람 있잖아~”라며 영호를 언급하고, 이에 영자는 빵 터져 웃으면서도 “이런 감정이 사랑이라는 건가?”라고 혼란스러워한다.

고민을 끝낸 영자는 영호를 불러 “나가자”라며 데이트 신청을 한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자는 “제가 영호님의 마음속에 1순위였는데 (순위가) 내려갔다고 하더라. 그래서 데리고 나가 봐야 할 것 같다. 순위 올려”라고 승부욕을 보인다.

결국 영자는 영호가 미리 찾아놓은 막창집에서 데이트를 한다. 식사를 하던 중 영자는 연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영호에게 연봉을 물었고 영호는 조용히 자신의 휴대폰에 연봉 액수를 적은 뒤 이를 영자에게 내민다. 영자는 휴대폰 속 숫자를 확인하고는 동공지진을 보이며 “잘 생겨 보여”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후로도 영자는 영호에게 “첫날부터 잘생김이 보였다”며 폭풍 칭찬을 하는가 하면 애교를 발산해 핑크빛 무드를 예고했다.

한편 영자의 영호를 향한 달라진 마음이 어떻게 그려질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24기 영자와 영호의 ‘슈퍼 데이트’ 현장은 19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 ‘나는솔로’에서 볼 수 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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