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을 촉구하며 트랙터 상경 시위를 벌인 전국농민회총연맹 간부들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오늘(19일) 오후 2시 전농 하원오 의장 등 간부 2명을 집시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대통령 관저로 향하던 중 남태령 고개에서 28시간 동안 미신고 집회를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하 의장은 출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화로운 행진을 깨고 왕복 8차선 도로를 막아 교통 불편을 만든 건 경찰"이라며 "당당하게 조사받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농 #트랙터 #남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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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해 12월 대통령 관저로 향하던 중 남태령 고개에서 28시간 동안 미신고 집회를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하 의장은 출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화로운 행진을 깨고 왕복 8차선 도로를 막아 교통 불편을 만든 건 경찰"이라며 "당당하게 조사받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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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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