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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19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그린 영화.2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배우 다현이 퇴장하고 있다. 2025.02.19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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