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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월)

유재석이랑 디저트 먹으러 다니더니…지석진, '당뇨 검진'에 굳어진 얼굴('스타건강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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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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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은 세 번째 주제로 소리 없는 암살자 ‘당뇨병’에 대해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세계인의 질병이라고도 불리는 “당뇨병의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은 누구일지?” 출연진들의 실제 혈액 검사, 경동맥 초음파 검사 등 다양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한 스타들의 ‘혈당 및 당화혈색소 건강랭킹’이 최초 공개된다.

특별 검진 결과 공개에 앞서, 평소 디저트로 1차, 2차까지 가는 등 명불허전 디저트 마니아로 불리는 50대 지석진은 “당뇨로 고생한 가족이 있어, 당뇨병의 무서움을 잘 안다”며 누구보다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지석진은 녹화가 진행될수록 굳어지는 표정을 보이고 “표정 관리가 안 된다” 토로하며 여느 때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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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40대 한다감은 평소 본인의 생활 습관을 되돌아봤을 때 걱정은 되지만 “이 중에서 4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특히 50대 이경실은 매주 검진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는 긴장감에 “제작진에게 연락이 오면 가슴이 콩닥거린다”, “이런 스릴러 프로그램 출연은 처음이다”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70대 독고영재는 영화배우였던 아버지 고(故) 독고성이 당뇨 합병증으로 돌아가셨다 밝히며 당뇨 가족력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고, 30대 황유주는 콜라를 물처럼 마시는 등 나쁜 식습관을 공개하며 예측 불허한 건강랭킹에 한층 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더 분명한 ‘혈당 및 당화혈색소 건강랭킹’ 선정을 위해 출연자들 몰래 촬영한 ‘대기실 깜짝 카메라’ 영상도 공개된다. 이를 통해 출연자들의 실제 대기실 모습과 평소 식습관까지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지난 1회에서 위 건강 주치의로 출연해 ‘저승사자’란 별명이 생긴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세완 원장이 다시 출연해 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줄 예정이다. 그리고 넘버원 전문가 군단이 추천하는 당뇨병 예방을 위한 <넘버원 처방>은 과연 무엇일지까지 아낌없이 공개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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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독고영재, 지석진, 이경실, 한다감, 황유주 중 <당뇨병의 위험성이 가장 높은 혈당 및 당화혈색소 건강랭킹> 대망의 1위는 누구일지?! 매주 예측 불가능한 순위 공개로 화제가 되고 있는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그 충격적인 반전 결과는 2월 19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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