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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일)

박해미, 1985년 졸업사진 공개…아들도 감탄한 모태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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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출처: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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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박해미가 과거 졸업사진을 공개하며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5회에서는 한강뷰 새집으로 이사한 박해미와 황성재 모자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해미와 황성재는 이사를 마친 뒤, 5년간 묵혀둔 짐을 정리하기 위해 컨테이너 박스를 찾았다. 박해미는 "큰 집에서 나오면서 짐을 줄였지만, 도저히 버릴 수 없는 것들을 따로 보관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리 과정에서 박해미의 '맥시멀리스트' 면모가 드러났다. 장난감 총, 석상, 족자, 책 등 다양한 물건을 보관하려는 박해미를 보며 황성재는 "집에 미술관 차릴 거냐"며 투덜댔다.

심지어 박해미가 읽지 않은 책까지 챙기려 하자 황성재는 "독후감 써 오라"며 농담을 던졌고, 박해미는 "웃기고 있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황성재가 먼저 챙기자고 한 물건이 있었다. 바로 박해미의 1985년 이화여대 졸업앨범이었다.

사진을 본 황성재는 "엄마 혼자 이목구비가 다르다"며 감탄했고, 스튜디오에서 다시 사진을 본 후에도 "진짜 너무 미인"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해미와 황성재가 함께하는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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