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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일)

중기중앙회, 백화점·마트 입점할 우수 中企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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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온·오프라인 통합 품평회 참가 접수 시작

뉴스1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전경 ⓒ News1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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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입점업체 선정을 위한 품평회 참가 접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품평회 참가 유통채널은 롯데, 신세계, 현대 등 5대 백화점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11번가, 롯데쇼핑e커머스, 우아한형제들, 우체국쇼핑, 쿠팡, 홈앤쇼핑 등 총 13개 사다.

품평회 모집 대상은 국내에 소재한 소비재 제조 중소기업, 대상 품목은 대형 가전·가구를 제외한 전 품목이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중소기업은 품평회에서 참여 기업의 분야별 전문 MD의 대면 심사를 통해 유통채널 입점 등 상생사업 참여 기회를 갖게 된다.

품평회를 통해 유통채널에 입점하는 중소기업은 수수료 우대·중소기업 전용 판매장 입점 등 유통사와 협의된 입점 혜택을 받는다.

서류 접수 기간은 2월 17일부터 3월 12일 오후 6시까지다. 품평회 행사는 4월 23일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접수 및 서류제출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세부적인 접수 방법과 세부 사항 등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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