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장민호·임영웅 삼파전, 디시트렌드 트로트 男 팬 투표

출처: 영탁 SNS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2월 3주차 디시트렌드 트로트 남자 가수 팬 투표가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2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투표는 2월 19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최신 순위가 공개됐다.

영탁, 4관왕 도전하며 선두 질주

현재 1위는 19,827표를 획득한 영탁이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서 '4관왕'이라는 타이틀을 향해 질주하고 있으며,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강자로 자리 잡고 있다.

장민호, 만능 엔터테이너의 저력 과시

2위는 13,142표를 얻은 장민호다. 뛰어난 무대 매너와 다채로운 활동으로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영탁을 바짝 추격 중이다.

임영웅, 트로트와 발라드의 경계를 허문 인기

3위는 11,517표를 기록한 임영웅이 차지했다. 트로트뿐만 아니라 발라드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인기투표 순위 (오전 9시 30분 기준) ⓒ디시트렌드

정동원,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

4위는 1,530표를 획득한 정동원이다. 어린 나이에도 탄탄한 실력을 갖춘 그는 트로트 팬들의 꾸준한 응원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이찬원, 긍정 에너지로 팬들과 함께

5위는 1,068표를 얻은 이찬원이 차지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트로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밖의 순위: 김희재(1,005표), 박지현(352표), 최수호(279표), 황영웅(189표), 박서진(105표), 손태진(88표), 이홍기(57표), 박군(55표), 김호중(45표), 남진(42표), 안성훈(37표), 에녹(19표), 나훈아(18표), 김홍남(9표), 조용필(8표), 유진표(8표)

투표 종료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최종 순위가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팬들의 지속적인 응원이 투표 결과를 좌우할 전망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